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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의 시작, 혈관 건강 체크하기

mypresent2 2024. 11. 21. 17:26

자기혈관 숫자알기

 

혈관건강의 시작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크

 

 

 

매년 9월 첫째 주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입니다. 이 기간에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점검하며 혈관 건강을 시작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심뇌혈관질환은 예방이 가능하며, 정기적인 건강 체크로 미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심뇌혈관질환이란?

 

심뇌혈관질환이란 무엇일까?

 

 

 

 

심뇌혈관질환은 심장질환(심근경색, 협심증), 뇌혈관질환(뇌졸중, 뇌경색), 그리고 이와 관련된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의 선행질환을 포함합니다.
2022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은 주요 사망원인으로, 이를 예방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핵심입니다.

 

 


 

 

나도 이미 고혈압 환자일까?

 

나도이미 고혈압 환자일까?

 

 

 

고혈압은 만 19세 이상 성인의 3명 중 1명에게 발생하는 흔한 질환입니다. 그러나 10명 중 3명은 자신의 고혈압 여부를 알지 못하며, 치료 중인 환자도 혈압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는 경우가 절반 이상입니다. 정기적인 혈압 체크로 혈압 관리를 시작하세요.

 

 


 

 

당뇨병, 알고 계신가요?

 

나도 이미 당뇨병 환자?

 

 

 

만 19세 이상 성인의 7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입니다. 하지만 환자의 3명 중 1명은 자신의 질환을 모르고 있으며, 치료 중인 환자 중에서도 **혈당 조절이 잘되지 않는 경우가 75%**에 달합니다. 정기적인 혈당 체크는 당뇨병 관리의 첫걸음입니다.

 

 


 

 

고콜레스테롤혈증도 놓칠 수 없습니다

 

나도 이미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

 

 

 

국민 4명 중 1명은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입니다. 그러나 인지율과 치료율이 낮아 절반 가까운 환자는 자신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정기적인 체크가 중요합니다.

 

 


 

 

2030 세대, 건강 점검의 사각지대

 

2030 심뇌혈관질환 인지율

 

 

 

20~30대는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인지율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매우 낮습니다. 젊다는 이유로 건강을 간과하지 말고, 자기혈관 숫자를 미리 알고 관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건강한 혈관의 기준은?

 

건강한 혈관의 기준

 

 

 

혈관 건강은 다음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 혈압: 수축기 120mmHg 미만, 이완기 80mmHg 미만
  • 혈당: 공복혈당 100mg/dL 미만
  • 콜레스테롤: 총 콜레스테롤 200mg/dL 미만
    이 기준을 정기적으로 확인하며 관리하세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9대 생활수칙

 

심뇌혈관질환 예방 생활수칙

 

 

 

건강한 생활습관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열쇠입니다. 다음 수칙을 실천하세요:

  1. 담배를 피우지 않기
  2. 음주 절제
  3.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사
  4. 적절한 체중 유지
  5. 스트레스 관리
  6. 매일 30분 이상 운동
  7. 정기적인 건강 체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8. 선행질환 관리
  9. 응급증상 인지 및 신속 대처

건강은 매일의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올바른 생활습관과 정기적인 건강 체크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세요. 오늘부터라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확인하고,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이 포스팅을 통해 자기혈관 숫자알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실천을 독려하세요! 나의 작은 실천이 건강한 내일을 만듭니다.

 

 

 

출처:질병관리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