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SARS) 예방 가이드: 여행 중 안전을 위한 필수 정보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는 감염된 환자의 비말(호흡기 분비물)이나 오염된 물체를 통해 전파되는 심각한 호흡기 감염병입니다. 국내에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개인 위생 수칙 준수와 예방 조치가 매우 중요합니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 사스의 증상, 전파 경로, 예방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세요.
사스(SARS)란?
- 감염 경로:
- 감염자의 비말(기침, 재채기 등)
- 바이러스에 오염된 매개물(문 손잡이, 공공장소 표면 등)
- 주요 증상:
- 호흡기 증상: 발열, 기침, 숨가쁨, 호흡곤란
- 전신 증상: 오한, 두통, 근육통, 몸살 등
사스 예방 방법
- 개인 위생 철저
- 외출 후 또는 식사 전후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오염된 손으로 얼굴(눈, 코, 입)**을 만지지 않기.
- 손소독제를 휴대하여 손을 자주 소독하세요.
- 마스크 착용
-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여 비말 감염을 예방하세요.
- 밀폐된 공간에서는 적절한 환기를 유지하세요.
- 야생동물 접촉 금지
- 사스는 동물에서 인간으로 전파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세요.
- 감염 위험이 있는 생가금류 및 야생동물 고기를 섭취하지 마세요.
여행 후 건강 관리
- 2주간 건강 상태 관찰
- 여행 후 발열, 기침, 호흡곤란, 두통 등 증상이 나타나면 사스를 의심해야 합니다.
- 즉각 상담
-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339 콜센터로 전화하여 상담받고,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하세요.
사스 예방 체크리스트
✔ 외출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오염된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 야생동물 접촉 금지 및 의심 음식 섭취 피하기
✔ 여행 후 2주간 건강 상태 관찰
왜 예방이 중요한가요?
사스는 치명률이 높은 질병으로, 조기 발견과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감염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격리와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전파를 막을 수 있습니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하고 예방수칙을 지켜 안전한 여행을 즐기세요.
출처: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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